CNET Korea뉴스신제품

HP, 가죽으로 만든 노트북 스펙터 폴리오 공개 

  • HP는 폴리오를 “가죽으로 둘러싸인 PC가 아니라, 가죽으로 만든 PC"라고 설명한다.

  • 랩톱은 노트북이라고도 불린다. 이 제품은 정말 ‘노트북(공책)’처럼 생겼다.

  • 가죽과 금속 소재 매칭 

  • 힌지와 마그넷을 활용해 미디어 모드로 부드럽게 전환 가능하다.

  • 태블릿 모드로도 변신 가능하다.

  • 전용 스타일러스 펜

  • USB 타입 C 단자가 3개 있다.

  • 준수한 스피커 음향을 갖췄다. 

  • 가죽으로 된 전용 스타일러스 꽂이가 있다.

  • 헤드폰 잭을 탑재했다.

  • 색상은 코냑 브라운, 보르도 버건디 2종이다.

  • 펼쳤을 때

  • 접었을 때 힌지 부분 

  • 가까이 본 박음질

  • HP는 뱅앤올룹슨과 협업해 오디오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 13인치 디스플레이는 4K 화면을 제공한다.

  • 트랙패드는 미디어 모드일 때 필요하다.

  • 통일성을 위해 안테나는 가죽 아래 내장됐다.

  • 배터리 지속 시간은 18시간이다.

  • 태블릿 모드

  • 각각 손바닥은 가죽에, 손가락 끝은 메탈 부분에 닿게 된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HP는 1일(현지시간) 가죽으로 제작된 컨버터블 노트북 스펙터 폴리오를 공개했다. HP는 폴리오를 “가죽으로 둘러싸인 PC가 아니라, 가죽으로 만든 PC”라고 설명한다. 

폴리오는 세 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랩톱 모드, 미디어 모드, 태블릿 모드로 변신 가능하다. 힌지와 마그넷을 활용해 부드럽게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디자인뿐 아니라 화질과 음질도 신경 썼다. 13인치 디스플레이는 4K 화면을 제공한다. 스피커 음향도 준수하다. 뱅앤올룹슨과 협업해 오디오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넓은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기 위해 전용 스타일러스 펜도 장착했다. 슬림한 디자인에 비해 배터리 지속 시간도 18시간으로 길다. 색상은 코냑 브라운, 보르도 버건디 2종이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은 1300달러(145만원).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에 LTE 지원 모델은 1500달러(168만원)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친절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