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 출시를 앞둔 가운데,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매직포토’를 페이스북에 소개했다.
‘매직포토’는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마법 같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사진과 동영상을 융합한 새로운 기능이다.
V40 씽큐 사용자는 ‘매직포토’로 정지된 사진의 일부 영역만 지정, 동영상처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다.
‘매직포토’는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는 물론 SNS 사용자들에게 기존 사진에서 탈피한 새로운 이미지로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최근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카메라(87%)와 함께 SNS(80.3%)를 꼽은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V40 씽큐는 다섯 개의 카메라가 장착되는 카메라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오는 4일 공개 예정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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