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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펀샵#] 가방에 쏙 들어가는 킥보드, 레이센 ‘CK-125’, ‘CK-200’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접으면 크로스백이나 백팩에 들어가 휴대하기 편한 킥보드가 등장했다.

레저용품 전문 기업 레이센이 출시한 ‘CK-125’는 핸들뿐만 아니라 발판까지 접혀 휴대시 길이 40cm에 무게는 4kg 정도다. 이런 독창성 덕에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국제발명전시회(INPEX 2015)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핸들부에만 3개 관절이 있고, 180도 접을 수 있는 등 휴대성을 강조했지만, 모든 관절에는 고정레버가 있어 주행 중에 풀리지 않는다.

핸들은 항공기소재인 고강도 AL-6061알루미늄을 채택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총 6단계까지 높이 조정을 할 수 있어 아이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알루미늄 브레이크를 이용해 효과적인 제동력을 제공한다. 고무재질로 된 발판데크 11cm 폭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앞바퀴지름에 따라 ‘CK-125’과 ‘CK-200’ 2가지 모델로 나뉜다. 두 모델 모두 최대하중은 100kg 선.

펀샵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전용 가방 유무에 따라 할인가 기준 최저 6만 9천 800원부터 최고 9만 8천원까지 있다.

8월 31일 까지 펀샵에서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컨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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