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카카오IX는 카카오프렌즈의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신학기 맞이 ‘케로&베로니’ 굿즈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1020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모티콘 캐릭터 ‘케로&베로니’는 8명의 니니즈 친구들 중 하나다. 이번에 처음 오프라인 굿즈로 탄생해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 선보이게 됐다.
케로&베로니는 동글동글 귀여운 쌍둥이 펭귄 남매로, 동그란 두 눈과 조그만 입, 하얀 배가 보기만 해도 귀여움이 물씬 느껴진다.
출시 제품은 학교 생활의 필수품인 미니노트, L홀더, 수첩&젤펜 등이다. 또, 귀여운 표정의 보드라운 말랑얼굴 인형과 20cm 크기의 인형, 패턴 보틀, 얼굴키체인 등도 공개됐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앞으로도 캐릭터 IP 굿즈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깜찍한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에 공개되는 케로&베로니 굿즈 역시 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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