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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트루무브센서 고사양 마우스 2종 출시 이벤트진행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게이밍 기어 업체 스틸시리즈는 현실과 화면 이동거리가 일대일로 동일하게 구현되는 트루 무브 센서를 장착한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310’과 ‘라이벌 600’ 을 출시했다.

출시를 기념해 할인과 마우스패드, 아이스크림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해당기간 동안 ‘라이벌310’ 마우스 구매자 중 선착순 300명은 정가 9만3천500원에서 36% 할인된 5만9천900원에 살 수 있고,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또 1번째, 5번째, 10번째, 30번째 구매자를 추첨해 ‘Qck Mass’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자가 스틸시리즈 페이스북 게시물에 ‘좋아요’ 또는 제품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핑크라떼를 제공한다.

‘라이벌 600’ 마우스 구매자는 마찬가지로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쇼킹딜’을 통해 정가 13만5천500원에서 7만9천500원으로 41%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스틸시리즈 국내 유통사 컴스빌 이지형 이사는 “스틸시리즈가 배틀그라운드 공식 파트너십 브랜드라는 것이 게이머들에게 알려지고,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제품 구매와 할인 이벤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스틸시리즈는 세계 각국 프로게이머들이 사용할 만큼 게이밍에 특화된 기술력에 덴마크 고유 디자인으로 고정 팬층은 많지만 가격대가 높은 편이라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폭염 속 실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갖고자 인기 마우스 2종에 대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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