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8월 17일 전남 여수 베네치아호텔 컨벤션홀에서 여수와 전남을 비롯한 전국 특산품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푸드쇼’를 개최한다.
‘글로벌 스페셜 푸드쇼’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주관하고, 여수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개막식에는 여수시와 한국MICE 협회, 6차 산업 관련기관 관계자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다.
행사는 17일(금요일)부터 18일(토요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전시회는 오전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부대행사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정상급 DJ 클럽파티와 뮤직페스티벌로 구성됐으며 전시회가 끝난 18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스페셜 푸드쇼’는 관광산업과 더불어 전시회를 통해 기업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기회 마련으로 지역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래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수려한 여수 자연경관과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힐링과 웰빙이 함께 되는 특화 음식산업에 대한 정보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