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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브랜드 브이모다(V-MODA), 일렉트로마트 에이스토어 입점

이달까지 입점 기념 프로모션 실시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헤드폰 전문기업 브이모다(V-MODA)가 지난 7월 일렉트로마트에 입점했다.

마틴 개리스, 더체인스모커스, 아비치를 비롯해 아스터, AK, 인사이드코어 등 국내외 EDM 아티스트 들이 사용중인 브이모다를 일렉트로마트 내 애플 전문 매장인 에이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이모다 명기이자 대표제품인 크로스페이드 M-100 (매트블랙, 화이트 실버)와 2017, 2018 씨넷 선정 베스트 블루투스 헤드폰 크로스페이드 2 와이어리스 (로즈골드, 매트블랙)를 만날 수 있다.

이달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으며 최대 9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로스페이드 M-100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과 5만원 상당 커스텀 쉴드 1세트를, 크로스페이드 2 와이어리스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4만원권과 5만원 상당 커스텀 쉴드 1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입점된 곳은  에이스토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에이스토어 자양점, 에이스토어 스타필드 고양점, 에이스토어 판교점, 에이스토어 이마트 죽전점으로 총 5곳이다.

브이모다는 최근 일본 전자악기 제조기업 롤랜드그룹이 인수했다. 롤랜드 그룹은 키보드, 기타, DJ기기, 프로 오디오, 비디오 장비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회사로는 브이모다(V-MODA)와 보스(BOSS)가 있다. 한국 공식 브이모다 수입원은 지에프비젼(GFV)이다.

브이모다 관계자에 따르면 “탄탄한 모회사가 생긴만큼, 기술과 개발 지원을 받아 더 탄력적인 제품 개발로 더욱 더 견고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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