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모토 G6는 올해 초 모토로라가 공개한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후면에 1200만·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갖췄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를 지원한다. 구글 렌즈 기능을 쓸 수 있다. 구글 렌즈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피사체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이다. 홈 버튼 아래 직사각형 모양으로 지문 인식 센서가 있다. USB 타입-C 단자를 장착했다. 5.7인치 디스플레이에 베젤은 슬림한 편이다. 가격은 249달러(약 28만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