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가 운영하는 통합 자산관리서비스 ‘뱅크샐러드’는 국내 서 발급되는 3천600여 종 카드 혜택을 분석, 카페 이용 시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 5종을 발표했다. 조사 기준은 월 최대 할인금액, 할인율, 실적 조건 등을 고려했다.
[삼성카드 - taptap O 카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최대 1만원까지 카페 할인이 된다. 맞춤혜택 서비스로 스타벅스 50% 할인 또는 커피 전문점 30%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 전문점은 스타벅스를 포함한 국내 10개 커피 브랜드에서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 EDIYA 신한카드 Tasty 카드]
이디야커피에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회 최대 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월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어 이디야커피 카페를 자주 방문한다면 유용하다. 전월 실적은 30만원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롯데카드 - LIKIT FUN 카드]
스타벅스, 엔제리너스에서 각 50% 할인을 제공한다. 그 외 커피 전문점에서는 30%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삼성, 신한과 마찬가지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적용되며, 월 1만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하나카드 - 통커카드]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결제 시 50% 할인이 되며 일반 결제 시에도 3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회수는 제한이 없고, 월 할인 한도 2만원, 일 할인 한도는 5천원까지다. 전월 실적은 50만원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IBK카드 - 일상의 기쁨카드(신용)]
주요 커피전문점 8곳에서 20% 할인을 제공한다. 1일 1회, 월 2회까지 제공되며 1회 이용 금액 한도는 2만원이다. 전월실적은 조건은 50만원 이상이다.
한편, 뱅크샐러드는 국내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 데이터를 100% 확보하고 있어 클릭 몇 번 만으로 이용자 소비성향에 맞춘 일대일 혜택 금액 비교를 할 수 있다. 또 뱅크샐러드만의 첨단화 된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카드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추천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카드 발급 가능까지 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일부 카드에 대해 이달 30일까지 뱅크샐러드를 통해 카드를 신청하는 신규회원들에게 연회비 100%를 지원하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