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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어디에 숨겼을까?" 비보 무베젤 스마트폰 넥스

전면 카메라, 팝업 방식으로 튀어나와…

  • 비보 넥스는 노치 화면이 아닌 초슬림 베젤 스마트폰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 넥스는 6.6인치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췄습니다. 셀카 용으로 주로 쓰는 전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습니다.

  • 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전면 카메라는 ‘팝업’ 방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위로 튀어나오는 카메라 덕분에 노치 화면이 아닌 무베젤 스마트폰 디자인이 가능했습니다.

  • 스피커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신 스크린 자체가 스피커 역할을 합니다.

  • 지문 인식 센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기 때문입니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비보는 차세대 스마트폰 ‘넥스’를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발표했습니다. 비보는 노치 화면이 아닌 초슬림 베젤 스마트폰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넥스는 6.6인치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췄습니다. 셀카 용으로 주로 쓰는 전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에 숨겼을까요? 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전면 카메라는 ‘팝업’ 방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위로 튀어나오는 카메라 덕분에 노치 화면이 아닌 무베젤 스마트폰 디자인이 가능했습니다.

전면에 있어야 할 스피커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신 스크린 자체가 스피커 역할을 합니다. 지문 인식 센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기 때문입니다.

이 제품 저장공간은 256GB입니다. 배터리 용량도 넉넉합니다. 4000mAh입니다. 사양만큼 가격도 화제입니다. 스냅드래곤845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사양 버전은 6998위안(약 117만3200원)부터 시작합니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입니다.

넥스는 6.6인치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췄습니다. 셀카 용으로 주로 쓰는 전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습니다.
8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전면 카메라는 ‘팝업’ 방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위로 튀어나오는 카메라 덕분에 노치 화면이 아닌 무베젤 스마트폰 디자인이 가능했습니다.
스피커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신 스크린 자체가 스피커 역할을 합니다.
지문 인식 센서도 보이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기 때문입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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