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노키아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한 핀란드 기업 HMD글로벌은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노키아 8 시로코를 공개했다.
시로코의 가격은 749유로(약 95만원)로 노키아 스마트폰의 최고급 모델이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8.0(오레오)다. 또, 5.5인치 커브드(엣지) 디스플레이와 듀얼 카메라, 무선 충전 기능 등을 갖췄다. 퀄컴 스냅드래곤 83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노키아의 야심작 시로코를 사진으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