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은 기본, 트리플은 선택?!
삼성전자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9이 후면에 1200만 화소 카메라만 장착돼 있지만 갤럭시S9 플러스는 1200만 화소 카메라가 두 대 탑재돼있다.
애플 아이폰X, 후면 카메라가 세로로 배열돼 있다. 5.8인치 디스플레이에 페이스 ID 기술을 탑재했다. 듀얼 카메라는 망원 사진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G7 씽큐 후면 카메라는 초광각과 일반각 모두 1600만 화소다.
원플러스 신작 원플러스6 역시 제품 후면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다. 각각 1600만·2000만 화소를 지원한다.
노키아 8 시로코, 후면에 1200만·1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LG전자 V30S 씽큐, V30와 똑같이 후면 카메라 일반 렌즈는 1천6백만 화소, 광각 렌즈는 1천 3백만 화소를 지원한다.
에이수스 젠폰5, 젠폰5Z. 아이폰X 닮은꼴 디자인에 후면 카메라도 듀얼 렌즈다.
오포 R 11, 200만·1600만 화소 렌즈가 탑재됐다.
화웨이 아너8, 아너8 프로. 두 제품 모두 1200화소 듀얼 카메라가 장착됐다.
샤오미 미 6도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최근 스마트폰 기본 사양은 듀얼 카메라가 되는 모양새다. LG전자 G7 씽큐와 삼성전자 갤럭시S9 플러스, 애플 아이폰X 등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는 듀얼 렌즈가 장착돼있다. 이뿐만 아니다. 원플러스나 오포,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업체가 만든 스마트폰에도 듀얼 카메라 장착이 기본이 되고 있다. 최근 시장에 나온 듀얼 카메라 달린 스마트폰 10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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