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가 이지애 아나운서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파세코는 평소 깔끔하고 똑똑한 이미지를 보여준 이지애 아나운서가 최근에는 한 아이 엄마로서 똑 부러지고 현명한 면모 또한 지니고 있으며 파세코의 스마트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모델로 선정된 이지애 아나운서는 향후 고객의 스마트 가전 생활을 응원하는 파세코 기업 정신을 담은 TV 광고, 지면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파세코는 이번 모델 선정으로 스마트 종합 가전 브랜드로 이미지 강화에 나서며 B2C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해 B2C 가전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하며 빠른 성장을 보인 파세코는 올해에도 신제품 출시 및 판매 경로 확대 등으로 사업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수한 고급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큘레이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국내 오리지널 DC 서큘레이터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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