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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자의 펀샵#] 울트라 슬림 스탠딩데스크 '미니멀3'

가볍고 보관이 편리한 스탠딩데스크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계속 서서 일하다 보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이에 만들어진 것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스탠딩데스크다.

기존 스탠딩데스크는 어렵게 조립을 해야 하거나, 설치 후에도 부피가 너무 커 제품 자체로 공간 일정 부분 이상이 활용도를 잃기도 했다. 또한, 전자동 방식의 경우, 높이를 맞추는데 시간이 많이 할애되고 제품을 이동할 때도 높은 무게 때문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 기업 아트웍스코리아에서 기존 스탠딩데스크의 단점을 보완한 ‘울트라 슬림 스탠딩 데스크-미니멀3’을 출시했다.

‘미니멀3’은 조립된 상태로 배송이 되며, 접었을 때 두께 3.2cm로 기존 출시된 스탠딩데스크 중 가장 얇다. 양옆 레버를 눌러 최소 4cm부터 40cm까지 단계 없이 자유롭게 높이조절을 할 수 있고, 수동식 특성상 바로 원하는 높이에 맞출 수 있다.

폭 너비에 따라 320 모델(79.6 x 32cm)과 560 모델(79.6 x 56cm)로 구분되고 그에 따라 지지 하중도 각각 6kg과 10kg으로 제품 자체 무게만큼 하중을 버틴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간결한 디자인에 비해 내구성을 높였다.

가벼운 사무용 스탠딩 데스크를 원하는 노트북 사용자에게는 320 모델을 추천하고 데스트탑에 모니터 1대까지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560 모델을 추천한다.

펀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20 모델이 13만 5천 원, 550 모델이 16만 9천 원.

4월 23일 까지 런칭 이벤트를 실시하며, 각각 10만 8천 원, 13만 5천2백원에 살 수 있다.

[홍기자의 펀샵#]은 씨넷코리아와 펀샵이 컨텐츠 협력을 통해 공동 작성한 기사입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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