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페이스북을 통해 유출된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이용자 수는 애초 알려진 5천만명이 아니라 8천7백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최고경영자)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청문회에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사안에 대해 증인으로 나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를 통해 사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에 대해 “명백한 실수”라며 사과했습니다. 내 페이스북 정보도 유출됐는지 걱정되시는 독자분, 계실 것입니다. 혹시 소중한 내 정보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공유되었는지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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