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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소아암 환자 위한 착한 오리 로봇

숨도 쉬고, 심장 박동도 뛰는 힐링 로봇.

  • 미국 보험회사 아플락은 헬스케어 업체 스프라우틀과 소아암 환자를 위한 오리 로봇 ‘나의 특별한 아플락 오리’를 개발했다.

  • 오리 가슴 부분에는 센서가 있다. 어린이가 감정 카드를 오리 가슴에 갖다 대면 오리는 그 분위기에 맞는 반응을 한다.

  • 감정 카드는 RFID 방식으로 이모티콘 모양이다. 로켓 모양 카드를 갖다 대면 안정을 주는 음악을 들려준다.

  • PICC(말초삽입형중심정맥카테터) 모양의 구성품도 있다.

  • PICC로 오리 로봇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체할 수 있어 소아암 환자의 두려움을 줄여준다.

  • 오리 로봇은 껴안고 싶은 털옷을 입고 있다. 털옷을 벗겨서 빨래할 수 있다.

  • 털옷 속에 오리 로봇 본체 모습.

  • 오리 로봇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편이다. 숨도 쉬고 심장 박동도 뛴다.

  • 오리 가슴에 있는 센서에 불이 켜진 모습

  • 오리 머리 부분에는 밝기를 감지하는 빛 센서와 마이크가 탑재돼 있다.

  • 이 오리 로봇 가격은 200달러(약 21만원)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미국 보험회사 아플락은 헬스케어 업체 스프라우틀과 소아암 환자를 위한 오리 로봇 ‘나의 특별한 아플락 오리’를 개발해 올해 CES 2018에 출품했다. 오리 로봇은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 곁에서 치료를 돕는 역할을 한다. 오리 머리 부분에는 밝기를 감지하는 빛 센서와 마이크가 탑재돼 있다. 오리 가슴 부분에 있는 센서는 감정 카드와 반응한다. 어린이가 감정 카드를 오리 가슴에 갖다 대면 오리는 그 분위기에 맞는 반응을 한다. 감정 카드는 RFID 방식으로 이모티콘 모양이다. 로켓 모양 카드를 갖다 대면 안정을 주는 음악을 들려준다. PICC(말초삽입형중심정맥카테터) 모양의 구성품도 있다. PICC로 오리 로봇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체할 수 있어 소아암 환자의 두려움을 줄여준다. 오리 로봇은 껴안고 싶은 털옷을 입고 있다. 털옷을 벗겨서 빨래할 수 있다. 이 오리 로봇 가격은 200달러(약 21만원)다.

오리 가슴 부분에는 센서가 있다. 어린이가 감정 카드를 오리 가슴에 갖다 대면 오리는 그 분위기에 맞는 반응을 한다.
감정 카드는 RFID 방식으로 이모티콘 모양이다. 로켓 모양 카드를 갖다 대면 안정을 주는 음악을 들려준다.
PICC(말초삽입형중심정맥카테터) 모양의 구성품도 있다.
PICC로 오리 로봇에 항암제를 투여하는 체할 수 있어 소아암 환자의 두려움을 줄여준다.
오리 로봇은 껴안고 싶은 털옷을 입고 있다. 털옷을 벗겨서 빨래할 수 있다.
털옷 속에 오리 로봇 본체 모습.
오리 로봇 움직임은 자연스러운 편이다. 숨도 쉬고 심장 박동도 뛴다.
오리 가슴에 있는 센서에 불이 켜진 모습
오리 머리 부분에는 밝기를 감지하는 빛 센서와 마이크가 탑재돼 있다.
이 오리 로봇 가격은 200달러(약 21만원)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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