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비주얼솔루션 전문기업 뷰소닉(Viewsonic)이 LoL 프로게임단 담원게이밍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뷰소닉은 담원게이밍에 1년간 후원금을 지급, 담원게이밍은 2018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부터 팀 유니폼에 뷰소닉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고 있다.
담원게이밍은 2018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현재 10승 3패로 전체 2위를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펀치’ 손민혁과 원거리 딜러 ‘베리타스’ 김경민을 영입하며 챔피언스 진출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뷰소닉 공식수입사 클릭나라 관계자는 “많은 e스포츠 게임 팬들에게 뷰소닉 브랜드를 알리고, 담원게이밍이 롤챔스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뷰소닉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담원게이밍을 시작으로 배틀그라운드 게임단에 뷰소닉의 게이밍모니터를 제공하는 등의 지원을 추가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 e-스포츠 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