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잠은 보약이다. 정말이다. 하지만 잘 자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93만명이 넘는다. 2012년과 2016년 사이에 4년간 37.9%나 늘었다.
잠들기 전 휴대폰, TV, 태블릿 등 전자 기기를 멀리해야 한다는 많은 사람이 아는 사실부터 사용자의 호흡에 맞춰 쌔근쌔근 움직이는 스마트 베개까지. 편안한 밤을 위해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돕는 테크 기술과 제품 등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