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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꿀잠 위한 테크 기술·제품

  • 자기 전 휴대폰, TV, 태블릿을 멀리해야 하는 건 많은 사람이 아는 사실이다.

  • 휴대폰이나 태블릿, TV 등은 청색광(블루라이트)을 내뿜기 때문이다. 청색광은 수면 촉진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한다.

  • 밤에는 휴대폰 화면을 나이트 모드로 변경해 색 온도를 바꿔준다.

  • F.lux 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PC 모니터 청색광을 차단한다.

  • 윈도10 운영체제는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야간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

  • 침실 조명을 은은하게 만든다.

  • 조광기가 없어 조도 설정이 어렵다면,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 제품으로 전구를 교체한다.

  • 어두울수록 잠이 잘 온다. 전자 기기 알림 조명 등을 완벽히 차단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수면 안대를 착용한다.

  • 스마트 수면안대, 루미(Illumy), 사운드오아시스 제품이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내부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

  • 스마트 수면안대, 드림라이트(Dreamlight). 수면을 돕는 소리와 조명 등을 제공한다.

  • 스마트 수면 모자, 슬립 세퍼드 햇(Sleep Shepherd Hat). 모자를 쓰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소리가 나온다.

  • 섬녹스(Somnox)는 이산화탄소 센서와 소리 센서 등을 탑재해 사용자 호흡에 맞춰 움직이는 스마트 베개다.

  • 핏빗 모티브링(Motiv ring) 이나 레노버 바이탈 모토 모드(Lenovo Vital Moto Mod)는 수면 패턴을 분석해준다.

  • 노키아 슬립 센서 패드. 깔고 자면 스마트폰 앱으로 수면 패턴을 분석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자세 등을 추천해준다.

  • 스마트 귀마개 보스 슬립 보드, 외부 소음을 차단해 준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잠은 보약이다. 정말이다. 하지만 잘 자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93만명이 넘는다. 2012년과 2016년 사이에 4년간 37.9%나 늘었다.

잠들기 전 휴대폰, TV, 태블릿 등 전자 기기를 멀리해야 한다는 많은 사람이 아는 사실부터 사용자의 호흡에 맞춰 쌔근쌔근 움직이는 스마트 베개까지. 편안한 밤을 위해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돕는 테크 기술과 제품 등을 모아봤다.

휴대폰이나 태블릿, TV 등은 청색광(블루라이트)을 내뿜기 때문이다. 청색광은 수면 촉진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한다.
밤에는 휴대폰 화면을 나이트 모드로 변경해 색 온도를 바꿔준다.
F.lux 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PC 모니터 청색광을 차단한다.
윈도10 운영체제는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야간 모드 기능을 지원한다.
침실 조명을 은은하게 만든다.
조광기가 없어 조도 설정이 어렵다면,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 색의 LED 제품으로 전구를 교체한다.
어두울수록 잠이 잘 온다. 전자 기기 알림 조명 등을 완벽히 차단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수면 안대를 착용한다.
스마트 수면안대, 루미(Illumy), 사운드오아시스 제품이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내부 조명을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 수면안대, 드림라이트(Dreamlight). 수면을 돕는 소리와 조명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 수면 모자, 슬립 세퍼드 햇(Sleep Shepherd Hat). 모자를 쓰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소리가 나온다.
섬녹스(Somnox)는 이산화탄소 센서와 소리 센서 등을 탑재해 사용자 호흡에 맞춰 움직이는 스마트 베개다.
핏빗  아이오닉과 레노버 바이탈 모토 모드는 수면 패턴을 분석해준다.
노키아 슬립 센서 패드. 깔고 자면 스마트폰 앱으로 수면 패턴을 분석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자세 등을 추천해준다.
스마트 귀마개 보스 슬립 보드, 외부 소음을 차단해 준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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