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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9분을 버텨 1등을 차지한 HP 스펙터 x360 13인치(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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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크롬북 R13. 13시간 2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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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요가 920. 12시간 50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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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9 15인치. 12시간 16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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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XPS 13(2017). 풀HD로 12시간 16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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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은 11시간 50분(7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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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11시간 49분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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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프로 13인치(2016). 11시간 36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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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엘리트북 x360.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썼지만 11시간 34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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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13인치, 가볍지만 오래 버텼다. 1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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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프로 15인치(2017). 10시간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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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2017). 10시간 26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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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플렉스5, 10시간 23분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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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랩탑은 얇은 두께와 달리 10시간 21분이나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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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에어(2017) 업데이트된 애플 맥북 에어도 역시 배터리 챔피언, 10시간 10분(6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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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장처럼 얇은 도시바 포테제 X20W-D. 10시간 10분(610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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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프로 15인치(터치바). 13인치와 차이 없는 10시간 8분(608분)을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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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프로 13인치(터치바). 10시간 7분(607분)으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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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스펙터 x360 (2017년), 9시간 54분(594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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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 15인치 모델은 9시간 42분(582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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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노트북인 델 인스피런 15 7000. 9시간 38분(578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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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스펙터 x360 13인치(2016년). 9시간 21분(561분)을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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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의 중저가 노트북 스위프트1, 9시간16분(55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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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x270, 9시간 15분(5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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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5 프로세서가 장착된 삼성 크롬북 프로, 8시간 57분(537분).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노트북 컴퓨터에서 휴대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배터리 지속시간이다. 아무리 두께가 얇고 성능이 뛰어나더라도 배터리가 금방 바닥나 어댑터 신세를 면치 못한다면 들고 다니는 의미가 없다.
한 번 충전해서 가장 오래 버티는 노트북은 어떤 노트북일까. 씨넷닷컴 에디터들이 노트북 25종을 모아 배터리 지속 시간을 확인해 봤다.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접속한 상태에서 동영상을 재생하면서 저절로 꺼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가볍고 얇은 디자인에도 배터리가 오래 버티는 노트북이 있는가 하면, 예상외로 배터리가 빨리 바닥난 제품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