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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스마트홈 시작? 스마트허브부터"

유무선공유기와 사물인터넷 허브 결합한 삼성전자 커넥트홈

  • 커넥트홈은 와이파이 공유기와 스마트싱즈 허브를 결합한 제품이다.

  • 기기 하나당 약 139제곱미터 가량의 넓이를 커버한다.

  • 본체와 증폭기가 엮인 패키지로는 420제곱미터까지 커버한다.

  • 이더넷 단자는 하나 뿐이며 PC를 두 대 이상 연결할 수 없다.

  • 스마트 플러그 등을 결합해 각종 전자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 와이파이 최대 속도를 두 배로 높인 커넥트홈 프로도 있다.

  • 본체 1대 기준 커넥트홈은 약 14만원, 커넥트홈 프로는 약 20만원이다.

(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삼성전자 커넥트홈은 유무선공유기와 사물인터넷(IoT) 허브 기능을 갖춘 기기다. 집안 곳곳에 와이파이 신호를 전달하고 스마트싱즈를 지원하는 가전제품이나 전자제품과 연결된다.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냉장고나 세탁기 뿐만 아니라 수도 계량기, 가스 밸브나 온도계 등을 연동하면 외부에서도 여러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가격은 본체인 커넥트홈 1대 기준 129.99달러(약 14만원)다.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

기기 하나당 약 139제곱미터 가량의 넓이를 커버한다.
본체와 증폭기가 엮인 패키지로는 420제곱미터까지 커버한다.
와이파이 최대 속도를 두 배로 높인 커넥트홈 프로도 있다.
본체 1대 기준 커넥트홈은 약 14만원, 커넥트홈 프로는 약 20만원이다.
스마트 플러그 등을 결합해 각종 전자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더넷 단자는 하나 뿐이며 PC를 두 대 이상 연결할 수 없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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