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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분위기를 내는 LED 패널, 나노리프다. 터치로 밝기와 색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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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따라 움직이는 자율주행 여행가방, 포워드X CX-1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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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티피 우디는 실내 온도와 습도를 감시하고 알람까지 울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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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이트 힙에어는 착용한 사람이 떨어질 경우 충격을 막아주는 스마트 에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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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UV 센스는 엄지 손가락에 붙여 자외선을 측정하는 스마트 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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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는 90년대 디자인에 데카(10) 코어 프로세서를 갖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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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브리 매직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칫솔질을 증강현실 게임처럼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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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 버즈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IX를 탑재한 스마트카다. 열쇠 없이 안면 인식으로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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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재활용한 총 부품으로 만든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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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오 UFO는 LED 조명과 온열요법, 음파로 피부 미용 효과를 주는 스마트 액세서리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CES에는 그 해 인기를 모을 제품들이나 주목할 만한 제품, 혹은 앞으로 수 년 안에 상품화할 제품들이 주로 등장한다. 하지만 때때로 “정말 팔릴까?” 싶은 제품, 혹은 언뜻 보아서는 도저히 용도를 알 수 없는 제품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CES 2018에 등장한 제품 중 절로 쓰임새가 궁금해지는 제품, 혹은 언제 빛을 볼지 의문스런 제품을 모아 사진으로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