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소니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간으로 9일, CES 2018에서 공개할 신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4K HDR 영상을 보다 실감나게 보여주는 전용 칩을 탑재한 4K OLED 브라비아 A8F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WF-SP700N, 넥밴드형 블루투스 헤드셋인 WI-SP600N 등이 공개되었다.
스냅드래곤 630 프로세서를 장착한 보급형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A2 울트라는 전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6인치 스마트폰이며 이르면 2018년 1월 말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된 제품을 한데 모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