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사진으로 둘러보는 아이폰X 국내 출시

23일 오후 4시 프리스비 명동점. 1호 구매자 대신 사촌 오빠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오후 5시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아직 줄을 서는 사람은 없다.

오후 6시 윌리스 신사점. 이미 10명 가량이 미리 기다리고 있다.

오후 8시 프리스비 명동점. 1호 구매자 조재희씨. 새벽 5시부터 기다렸다.

오후 9시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40명 가량 줄을 섰다.

오후 11시 30분, 윌리스 신사점. 눈에도 아랑곳 않고 60명 가량이 줄을 섰다.

개장 5분 전. 윌리스 신사점의 가림막이 제거됐다.

개장을 3분 앞둔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앞.

24일 0시, 윌리스 신사점. 대기자들이 차례차례 입장한다.

같은 시각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도 입장을 시작한다.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1호 구매자 송주현씨. 스페이스그레이 256GB를 선택했다.

윌리스 신사점은 아이폰X 화면보호필름 부착서비스를 실시했다.

0시 40분경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린다.

2시 47분경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 아이폰X이 소량 남아 있는 상태였다.

7시 45분경 프리스비 명동점. 70명 이상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8시 정각. 아이폰X 판매가 시작됐다.

짧게는 5시간, 길게는 하루 이상 기다렸던 이들이 속속 입장한다.

프리스비 명동점 1호 구매자 조재희씨. 스페이스그레이 256GB를 샀다.

"저게 아이폰X(엑스)야? 아니, X(텐)이야?"

러시아에서 온 관광객이 아이폰X을 구매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24일 오전 가입자 80명을 초청해 아이폰X 개통 행사를 진행했다.

KT는 24일 KT 광화문빌딩 1층 KT스퀘어 아이폰X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24일 세종로에서 사전예약자 중 10명을 선정해 출시 행사에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