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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소니 RX0 "세상에서 가장 작다?"

1인치 센서로 왜곡 없는 영상 담는 전문가용 카메라

  • 고프로 히어로6 블랙과 RX0의 비교. 얼핏 보기에 비슷해 보인다.

  • 본체는 RX0이 더 두껍다. 단 더 큰 센서를 장착한 점도 감안해야 한다.

  • 크기는 신용카드 한 장보다 작다.

  • 하단에는 삼각대나 각종 액세서리를 연결할 수 있는 홀을 달았다.

  • 모든 조작은 버튼으로 하며 터치 기능은 없다.

  • 깊이 10미터 민물에서도 최대 1시간 작동한다.

  • 방진·방수 등급은 IP68을 만족한다.

  • 왜곡이 전혀 없는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 특수 리모트 기기를 이용하면 여러 대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다.

  • 전용 모니터와 마이크도 출시될 예정이다.

  • 특수한 환경을 위한 각종 액세서리도 함께 나온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소니코리아가 2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초소형 본체에 1인치 센서를 탑재한 제품인 RX0를 공개했다.

RX0는 기존 시장에 출시된 액션캠과 마찬가지로 IP68 방진·방수 등급을 만족하며 2미터 이내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망가지지 않는 내충격성을 갖췄다. 여기에 기존 액션캠과 달리 1인치 센서와 왜곡이 없는 렌즈를 장착해 보다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다.

RX0는 오는 11월 3일부터 국내 출시되며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99만 9천원이다. 출시를 앞둔 RX0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본체는 RX0이 더 두껍다. 단 더 큰 센서를 장착한 점도 감안해야 한다.
크기는 신용카드 한 장보다 작다.
하단에는 삼각대나 각종 액세서리를 연결할 수 있는 홀을 달았다.
모든 조작은 버튼으로 하며 터치 기능은 없다.
깊이 10미터 민물에서도 최대 1시간 작동한다.
방진·방수 등급은 IP68을 만족한다.
왜곡이 전혀 없는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특수 리모트 기기를 이용하면 여러 대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다.
전용 모니터와 마이크도 출시될 예정이다.
특수한 환경을 위한 각종 액세서리도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