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씨넷코리아가 주최하고 자브라코리아가 후원하는 음악 마라톤 대회, ‘씨넷코리아 2017 자브라 비트런’이 9월 16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씨넷코리아가 주최하고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회사 자브라코리아가 후원하는 음악 특화 마라톤 대회다.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과 함께 운동의 더할 나위 없는 파트너인 음악을 편리하게 즐기며 건강을 다질 수 있다.
코스는 총 10km이며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를 출발해 천호대교까지 달린 뒤 반환점을 찍고 되돌아온다. 참가 기념품은 자브라 스포츠 펄스와 자브라 스포츠 코치, 자브라 할로 프리 등 세 종류다.
이날 현장에는 참가자와 관람객을 포함해 2천 명 이상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패션왕 선발대회와 ‘쇼미더비와이패드’ 랩배틀, 댄스 경연대회에 이어 댄스 타임으로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날 현장을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