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대규모 체험 행사인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7’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0회를 맞은 니콘이미징코리아의 대표적인 소비자 체험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 8월 24일 발표한 신제품 풀프레임 DSLR 카메라 D850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다.
D850 이외에 각종 렌즈와 고감도 성능을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D850의 특징과 촬영 노하우를 소개하는 사진 강연, 니콘 이숍 현장 특별판매와 니콘 미러리스/DSLR 카메라에 대한 상담과 무료 센서 클리닝을 받을 수 있는 니콘 서비스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개최되며 15일은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16일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 첫날인 15일 풍경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