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델 EMC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델 EMC 포럼 2017을 개최했다. 4천 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델 EMC는 ‘실현하라(REALIZE)’라는 주제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델 EMC의 최신 전략과 솔루션,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행사장 전시공간에 마련된 델 부스에는 세계 최초 8K UHD 모니터인 델 울트라샤프 32인치 8K 모니터와 게임용 PC 브랜드인 에일리언웨어 25인치 게이밍 모니터, 델 캔버스 27 등이 전시되었다.
델이 제작 과정에 협력한 영화인 ‘스파이더맨:홈커밍’ VR 게임 체험 부스도 관심을 모았다. 델 부스에 전시된 각종 제품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