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오디오테크니카가 중저역을 보강하고 라이브 현장의 소리에 가깝게 재현한 LS(라이브 사운드) 시리즈 이어폰 5종,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주는 SR(사운드 리얼리티) 시리즈 헤드폰 3종을 국내 출시했다.
LS 시리즈 이어폰은 2개에서 4개까지 밸런스드 아머쳐(BA) 유닛을 넣어 구성한 이어폰 3종, 진동판 방식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넣은 이어폰 2종으로 구성했다.
SR 시리즈 헤드폰은 고해상도 음원 코덱인 aptX HD를 내장한 블루투스 헤드폰 2종, 유선 헤드폰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LS 시리즈와 달리 원음에 최대한 충실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 공개된 LS 시리즈 이어폰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SR 시리즈 블루투스 헤드폰 2종은 오는 4월부터 국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