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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오디오테크니카 이어폰·헤드폰 신제품 8종

“라이브 현장의 소리를 그대로⋯”

  • ATH-LS50iS는 LS 시리즈 이어폰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지만 소리는 번들 이어폰을 능가한다.

  • ATH-LS70iS는 13mm 진동판을 두 개 넣었고 재생 주파수 대역도 LS50iS보다 조금 더 넓은 5-26,000Hz까지다. 가격은 19만원.

  • ATH-LS200iS는 풀레인지 밸런스드 아머쳐에 슈퍼 트위터 드라이버를 더해 고음을 강조했다. 재생 주파수 대역은 20-16,000Hz이며 가격은 37만 4천원.

  • ATH-LS300iS는 저음, 중음, 고음 총 3가지로 분리된 트리플 밸런스드 아머쳐 유닛을 넣었다. 재생 주파수 대역은 18-18,000Hz이며 가격은 52만원.

  • ATH-LS400iS는 중·고음역 밸런스드 아머쳐 유닛 2개에 저음을 보강하는 밸런스드 아머쳐 유닛 2개를 넣었다. 재생 주파수 대역은 15-20,000Hz이며 가격은 77만원이다.

  • ATH-SR9는 45mm 고해상도 오디오 드라이버와 카본 코팅 진동판으로 떨림을 줄이면서 보다 선명한 소리를 내게 만들었다. 가격은 미정.

  • ATH-DSR7BT는 AAC, SBC, aptX, aptX HD를 모두 지원하는블루투스 헤드폰이다. 충전시간은 4시간이며 최대 15시간 쓴다. 가격은 미정이다.

  • ATH-DSR9BT는 모든 기능이 ATH-DSR7BT와 유사하며 재생 주파수 대역을 5-45,000Hz까지 끌어올렸다. 독자 개발한 D노트 칩으로 소리 왜곡을 막았다. 가격은 미정.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오디오테크니카가 중저역을 보강하고 라이브 현장의 소리에 가깝게 재현한 LS(라이브 사운드) 시리즈 이어폰 5종,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주는 SR(사운드 리얼리티) 시리즈 헤드폰 3종을 국내 출시했다.

LS 시리즈 이어폰은 2개에서 4개까지 밸런스드 아머쳐(BA) 유닛을 넣어 구성한 이어폰 3종, 진동판 방식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넣은 이어폰 2종으로 구성했다.

SR 시리즈 헤드폰은 고해상도 음원 코덱인 aptX HD를 내장한 블루투스 헤드폰 2종, 유선 헤드폰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LS 시리즈와 달리 원음에 최대한 충실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 공개된 LS 시리즈 이어폰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SR 시리즈 블루투스 헤드폰 2종은 오는 4월부터 국내 출시된다.

ATH-LS70iS는 13mm 진동판을 두 개 넣었고 재생 주파수 대역도 LS50iS보다 조금 더 넓은 5-26,000Hz까지다. 가격은 19만원.
ATH-LS200iS는 풀레인지 밸런스드 아머쳐에 슈퍼 트위터 드라이버를 더해 고음을 강조했다. 재생 주파수 대역은 20-16,000Hz이며 가격은 37만 4천원.
ATH-LS300iS는 저음, 중음, 고음 총 3가지로 분리된 트리플 밸런스드 아머쳐 유닛을 넣었다. 재생 주파수 대역은 18-18,000Hz이며 가격은 52만원.
ATH-LS400iS는 중·고음역 밸런스드 아머쳐 유닛 2개에 저음을 보강하는 밸런스드 아머쳐 유닛 2개를 넣었다. 재생 주파수 대역은 15-20,000Hz이며 가격은 77만원이다.
ATH-SR9는 45mm 고해상도 오디오 드라이버와 카본 코팅 진동판으로 떨림을 줄이면서 보다 선명한 소리를 내게 만들었다. 가격은 미정.
ATH-DSR7BT는 AAC, SBC, aptX, aptX HD를 모두 지원하는블루투스 헤드폰이다. 충전시간은 4시간이며 최대 15시간 쓴다. 가격은 미정이다.
ATH-DSR9BT는 모든 기능이 ATH-DSR7BT와 유사하며 재생 주파수 대역을 5-45,000Hz까지 끌어올렸다. 독자 개발한 D노트 칩으로 소리 왜곡을 막았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