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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화웨이 첫 프리미엄폰 P9 "비밀무기는 카메라"

LG유플러스 통해 12월 2일 출시, 출고가는 미정

  • P9은 기린 955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3GB 메모리.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썼다.

  • 두께는 6.95mm다.

  • P9은 5.2인치, P9 플러스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달았다.

  • 화면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 충전과 데이터 전송은 USB-C 단자를 이용한다.

  • 라이카 카메라와 협업을 통해 내장한 RGB 카메라와 흑백 카메라를 이용해 저조도 촬영을 강화했다.

  • 화면 뒤에는 지문센서를 달았다. 인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0.5초 미만이다.

  • 왼쪽 위 트레이를 열어 나노 유심과 마이크로SD카드를 넣는다.

  • 초기 안드로이드 버전은 6.0(마시멜로), EMUI 4.1을 내장했다.

  •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이지만 다른 회사 유심칩을 꽂아도 정상작동한다.

  • 피사계 심도를 조절해 배경흐림 효과를 낼 수 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한국화웨이가 24일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P9·P9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공개했다. 2015년 구글 넥서스6P를 SK텔레콤과 함께 출시한 후 화웨이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P9은 화웨이(하이실리콘) 기린 955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3GB 메모리. 5.2인치 풀HD(1920×1080 화소) 디스플레이를 단 스마트폰이다. 끝단을 둥글게 처리한 2.5차원 보호유리에 베젤 크기를 크게 줄였다.

P9 플러스는 화면 크기를 5.5인치로 키우고 메모리는 4GB, 저장공간은 64GB로 끌어올렸다. 두 스마트폰 모두 라이카 카메라와 협업을 통해 내장한 RGB 카메라와 흑백 카메라를 이용해 저조도 촬영을 강화했고 배경흐림 효과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두 스마트폰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두께는 6.95mm다.
P9은 5.2인치, P9 플러스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달았다.
화면 테두리(베젤)를 최소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충전과 데이터 전송은 USB-C 단자를 이용한다.
라이카 카메라와 협업을 통해 내장한 RGB 카메라와 흑백 카메라를 이용해 저조도 촬영을 강화했다.
화면 뒤에는 지문센서를 달았다. 인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0.5초 미만이다.
왼쪽 위 트레이를 열어 나노 유심과 마이크로SD카드를 넣는다.
초기 안드로이드 버전은 6.0(마시멜로), EMUI 4.1을 내장했다.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이지만 다른 회사 유심칩을 꽂아도 정상작동한다.
피사계 심도를 조절해 배경흐림 효과를 낼 수 있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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