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별로 다른 기능부터 그림문자 입력까지⋯
작업을 취소하는 esc 키는 여전히 건재하다. 왼쪽 위에 자리잡고 있다.
터치 바는 터치ID 기능도 갖췄다. 손가락만 갖다대면 바로 로그인된다.
애플 페이에 신용카드를 등록했다면 사인 대신 지문으로 결제할 수 있다.
아이무비나 파이널 컷 프로로 동영상을 편집할 때 원하는 장면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사진 앱에서 원하는 이미지로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음악을 듣거나 오디오 파일을 편집할 때도 알맞은 기능이 표시된다.
그림문자(에모지)도 입력할 수 있다.
대형 컴퓨터 단말기 시절부터 자리를 지켰던 펑션키가 드디어 자취를 감췄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애플이 28일 새벽 공개한 맥북프로는 40년 이상 키보드 윗줄을 차지하고 있던 펑션키를 들어내고 OLED 디스플레이와 멀티터치를 결합한 터치 바를 달았다. 터치 바는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오른쪽 위의 터치ID 센서를 이용해 잠금을 해제하고 애플 페이 결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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