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관련 체험코너 ‘눈길’
음향기술 전문 기업인 dts는 자동차 기술과 모바일 오디오 기술을 들고 나왔다.
현대 제네시스에 카오디오를 탑재해 전시했다.
이 차 안에는 디지털 라디오와 입체음향 기술이 숨겨져 있다.
한 채널에서 두 개 방송을 동시에 전송하며 음질도 높인 HD라디오. 현재 북미 지역에서만 서비스한다.
뉴럴X 기술은 측면 스피커와 음향기술을 조합해 입체감을 높인다.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인 시그니처 시리즈를 전시한 LG전자 부스.
커브드 OLED를 양면으로 이어붙인 전시물이 눈길을 끈다.
장면전환이 빠른 게임을 위해 반응속도를 144Hz로 끌어올린 게임용 모니터다.
평범한 간판처럼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거대한 모니터다.
V20으로 고해상도 음원을 들어볼 수 있는 체험 코너도 있다.
V20의 듀얼 렌즈 카메라를 체험하는 관람객도 많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과 VR 체험 코너에 중점을 두었다.
VR 헤드셋과 게임용 PC를 조합한 게임 코너다.
기어S3를 착용하고 화면 지시에 따라 운동할 수 있는 체험 코너다.
기어VR을 착용하고 MTB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다.
최근 공개된 원통형 데스크톱PC, 아트PC 실물이 전시되어 있다.
무선충전 제품 전문 브랜드인 프리디도 전시관을 마련했다.
시장에 출시를 앞둔 아이폰/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고프로도 각종 액션캠 전시에 나섰다.
최신 제품 중 일부는 현장에서 바로 구입도 가능하다.
한국GM은 내년 상반기 판매할 순수 전기자동차 볼트 EV를 국내 첫 공개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 관련 전시회, 제47회 한국전자전이 26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역 인근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해외 100개사를 포함한 총 500개 회사가 1천 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전시회 기간동안 약 6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첫날인 26일 풍경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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