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씨넷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화웨이가 후원하는 제3회 웨어러블런이 10월 22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렸다. 50여개 기업이 참가·후원한 이번 행사는 2천 500여 명이 참가해 10킬로미터를 달리거나 걸으면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로 운동량을 측정했다.
한국화웨이가 후원해 더욱 풍성해진 이번 행사는 화웨이 럭키박스를 통해 총 일곱 명에게 윈도우10 투인원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태블릿을 증정했다. 남다른 패션을 뽐낸 다섯 명에게는 심사를 통해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포토프린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제3회 웨어러블런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