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팬택이 SKY(스카이) 브랜드를 단 중저가 스마트폰, IM-100을 22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5인치 대화면에 퀄컴 스냅드래곤 430 프로세서, 32GB 저장공간, 2GB 메모리와 안드로이드 6.0(마시멜로)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단순한 디자인에 휠 키를 달아 액센트를 줬고 기본 액세서리인 스톤(STONE)은 무선충전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겸한다.
IM-100은 오는 6월 30일부터 SK텔레콤과 KT를 통해 판매되며 출고가는 45만원대다. 정식 출시를 앞둔 IM-100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