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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레노버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토Z

모듈식 디자인은 좋은데⋯이어폰 단자가 빠졌다

  • 레노버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토Z와 모토Z 포스다. 모토Z 포스는 버라이즌 전용 모델이다.

  • 5.5인치 2560×1440 화소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 홈 버튼처럼 생긴 물체는 사실 지문인식 센서다.

  • 거대한 후면 카메라는 1천300만 화소, 조리개값은 ƒ/1.8이다.

  • 색상은 블랙/그레이, 블랙/로즈골드, 블랙/화이트 등 총 네 가지다.

  • 뒤에 달린 모토모드 단자에 액세서리를 붙이면 기능을 늘릴 수 있다.

  • 현재 총 네 개의 액세서리가 나와 있다(사진은 JBL 사운드부스트 스피커)

  • 소형 프로젝터 모듈인 모토 인스타셰어다.

  • 스마트폰 뒤에 다양한 재질의 커버를 붙일 수도 있다.

  • 3.5mm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고 USB-C 변환 어댑터를 끼워야 한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레노버가 레노버 테크 월드 2016에서 모토Z와 모토Z 포스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이 기존 스마트폰과 다른 점은 뒤쪽의 16개의 자석 핀을 통해 모토 모드라고 하는 액세서리들을 부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 모드마다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배터리 용량 걱정을 줄여주고 각각의 특징을 더해 모토Z에 특별한 기능을 추가한다. 같은 모듈식 스마트폰 LG G5와는 달리 배터리를 분리하지 않고도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모토Z는 오는 9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출시 예정이며 모토Z 포스는 미국 통신사인 버라이즌 전용으로만 나온다.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 상세기사 : “모듈식 스마트폰, 이게 진짜다?”

▶︎ 영상 : 모듈식 스마트폰 발상의 전환, 모토Z “착 붙이기만 하세요”

5.5인치 2560×1440 화소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홈 버튼처럼 생긴 물체는 사실 지문인식 센서다.
거대한 후면 카메라는 1천300만 화소, 조리개값은 ƒ/1.8이다.
색상은 블랙/그레이, 블랙/로즈골드, 블랙/화이트 등 총 네 가지다.
뒤에 달린 모토모드 단자에 액세서리를 붙이면 기능을 늘릴 수 있다.
현재 총 네 개의 액세서리가 나와 있다(사진은 JBL 사운드부스트 스피커)
소형 프로젝터 모듈인 모토 인스타셰어다.
스마트폰 뒤에 다양한 재질의 커버를 붙일 수도 있다.
3.5mm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고 USB-C 변환 어댑터를 끼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