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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용량 데이터도 무선으로 순식간에⋯"

커넥터와 케이블을 없애는 신기술, 키스 테크놀로지

  • 키사 칩을 단 맥북프로와 SSD다.

  • 두 기기를 연결하면 SSD가 무선으로 인식된다.

  • SATA 규격은 SATA2까지 지원한다.

  • 삼성전자 갤럭시S5에 키스 테크놀로지 칩과 안테나, 케이블을 달았다.

  • 투인원과 연결된 크래들에 올리자 바로 이동식 디스크가 뜬다.

  • 700MB 가량 파일을 복사하는 데 수 초밖에 안 걸린다.

  • LG전자 G4와 개조한 케이스를 연결한 후 3D 프린터로 만든 크래들 시제품에 올렸다.

  •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영상이 바로 옆의 화면에 미러링된다.

  • 키스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첫 제품, 에이서 스위치 12s다.

  • 태블릿과 키보드를 연결하는 데 금속 커넥터 대신 키스 테크놀로지를 썼다.

  • 키보드 부분은 금속 커넥터 대신 태블릿 지지대만 보인다.

  • 키보드에 달린 USB 3.0 단자에 연결한 기기도 키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태블릿과 연결된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무선 전송 기술 전문기업 키사가 1일 키스 테크놀로지를 시연하고 해외 첫 지사를 한국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키스 테크놀로지는 금속 커넥터와 케이블로 연결했던 두 기기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높은 주파수 대역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기술이다. 최대 속도는 6Gbps이고 기존에 나온 기술인 USB 3.0, SATA2 규격과도 호환된다. 이날 키사가 시연한 여러 시제품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 더 자세한 기사는 “스마트 기기 케이블 제로에 도전한다”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두 기기를 연결하면 SSD가 무선으로 인식된다.
SATA 규격은 SATA2까지 지원한다.
삼성전자 갤럭시S5에 키스 테크놀로지 칩과 안테나, 케이블을 달았다.
투인원과 연결된 크래들에 올리자 바로 이동식 디스크가 뜬다.
700MB 가량 파일을 복사하는 데 수 초밖에 안 걸린다.
LG전자 G4와 개조한 케이스를 연결한 후 3D 프린터로 만든 크래들 시제품에 올렸다.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영상이 바로 옆의 화면에 미러링된다.
키스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첫 제품, 에이서 스위치 12s다.
태블릿과 키보드를 연결하는 데 금속 커넥터 대신 키스 테크놀로지를 썼다.
키보드 부분은 금속 커넥터 대신 태블릿 지지대만 보인다.
키보드에 달린 USB 3.0 단자에 연결한 기기도 키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태블릿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