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형 영화관, 아이맥스도 VR 나선다

(씨넷코리아=성신효 PD) 영화관에서도 VR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IMAX사는 영화와 연동되는 VR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별도의 구역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영화관에 VR을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해당 VR 콘텐츠는 약 10분 정도의 길이에 10달러의 추가비용을 내야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IMAX는 LA를 시작으로 2016년 안에 총 6개 극장에 먼저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몇십만원에 달하는 VR기기를 구매하지 않아도 영화관에서 저렴하게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