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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웃도어 특화 스마트워치, 가민 피닉스3

재질 다양화, 내구성 강화가 포인트

  • 가민 스마트워치 피닉스3. 기본 모델 가격은 62만 9천원이며 국내에는 기본 모델을 포함해 총 네 가지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 모든 조작은 디스플레이 주위에 달린 버튼으로 한다.

  • 무게는 82g으로 기존 스마트워치의 절반 수준이다.

  • 모든 인터페이스는 한글화를 마친 상태다. 전용 앱인 가민 커넥트도 한글화를 마쳤다.

  • 충전은 전용 크래들을 이용한다. GPS를 켜면 50시간, 끄면 최대 3주 쓸 수 있다.

  • 최상위 모델인 피닉스3 사파이어 티타늄 모델이 담긴 상자다. 곧 국내 시판 예정이다.

  • 상자를 열면 제품과 함께 가지런히 담긴 부속품을 볼 수 있다.

  • 왼쪽이 사파이어 로즈골드, 오른쪽이 사파이어 티타늄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사파이어 글래스를 써서 내구도를 높였다.

  • 사파이어 티타늄 모델과 사파이어 로즈골드 모델은 시곗줄을 별도로 제공한다. 내장된 드라이버로 시곗줄을 직접 교체할 수 있다.

  • 특수 드라이버를 이용해 6각 나사를 돌려 기존 시곗줄을 빼내는 방식이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가민과 SBCK가 손잡고 스마트워치인 피닉스3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철인3종경기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며 기압/고도 측정, 나침반 기능등 아웃도어 특화 기능을 다수 담고 있다. 스마트폰용 앱인 가민 커넥트를 이용하면 운동량 관리도 가능하다.

피닉스3는 색상에 따라 총 세 가지 모델이 나오며 기본 모델 가격은 62만 9천원, 최상위 모델인 사파이어 로즈골드 모델은 99만 9천원이다.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민 피닉스3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 추가 (3/7 11:30) : SBCK의 요청이 있어 사명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모든 조작은 디스플레이 주위에 달린 버튼으로 한다.
무게는 82g으로 기존 스마트워치의 절반 수준이다.
모든 인터페이스는 한글화를 마친 상태다. 전용 앱인 가민 커넥트도 한글화를 마쳤다.
충전은 전용 크래들을 이용한다. GPS를 켜면 50시간, 끄면 최대 3주 쓸 수 있다.
최상위 모델인 피닉스3 사파이어 티타늄 모델이 담긴 상자다. 곧 국내 시판 예정이다.
상자를 열면 제품과 함께 가지런히 담긴 부속품을 볼 수 있다.
왼쪽이 사파이어 로즈골드, 오른쪽이 사파이어 티타늄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사파이어 글래스를 써서 내구도를 높였다.
사파이어 티타늄 모델과 사파이어 로즈골드 모델은 시곗줄을 별도로 제공한다. 내장된 드라이버로 시곗줄을 직접 교체할 수 있다.
특수 드라이버를 이용해 6각 나사를 돌려 기존 시곗줄을 빼내는 방식이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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