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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주년 삼일절 의미, 해시태그로 되새긴다

트위터코리아, 유관순 열사 이모티콘 1일까지 제공

트위터코리아가 제 96주년 삼일절을 맞아 특별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트위터코리아가 제 96주년 삼일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를 모티브로 제작된 특별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트윗에 #Remember1919#삼일절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유관순 열사 아이콘이 나타난다.

해시태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유관순 열사 아이콘이 나타난다.

이 이모티콘을 디자인한 사람은 ‘흑요석’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 우나영(https://twitter.com/@00obsidian00)이다. 트위터코리아는 “이번 삼일절 기념 이모티콘은 트위터의 캠페인 이모티콘 중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한 전세계 최초의 사례라는 특별한 의미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유관순 열사를 모티브로 한 이모티콘은 29일부터 오는 1일까지 이틀동안 이용할 수 있다. 유관순 이모티콘을 적용해 트윗을 남긴 이용자 중 10명에게는 작은 선물도 주어진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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