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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CES 2016에 등장한 컴퓨터·태블릿 10개

미국 시장 신학기 수요 노린 신제품 대거 등장해

  • 에이수스 ROG GT51은 게임용 데스크톱PC다. 숨겨진 파티션을 열어보려면 NFC(근거리무선통신) 태그가 들어간 팔찌를 대야 한다.

  • 화웨이 미디어패드 M20 10은 전자펜을 내장한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실버/골드 버전 두 가지이며 골드 버전은 더 많은 메모리와 저장공간을 내장했다.

  • 오리진 PC 옴니는 34인치 3440×1440 화소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단 일체형 게임PC다. 프로세서와 저장공간 등 모든 것을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 삼성 넷북9은 13인치/15인치 화면을 단 마그네슘 재질 넷북이다. 15인치 모델에는 USB-C 단자도 내장했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

  •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는 키보드 백라이트 색상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게임용 노트북이다.

  • 델 인스피런 11 3000은 199달러(한화 약 24만원)에 불과한 윈도우10 노트북이다.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와 32GB SSD, 2GB 메모리를 달았다.

  • 도시바 다이나패드는 6.9mm 두께에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를 단 윈도우 태블릿이다. 2,048단계로 압력을 감지하는 와콤 전자펜도 쓸 수 있다.

  • 델 래티튜드 12 7275는 슬림 키보드와 프리미엄 키보드 등 원하는 타입의 키보드를 골라 쓸 수 있는 윈도우 투인원이다.

  • 인텔 컴퓨트스틱도 성능을 보강해 새로 출시됐다. TV 뒤 HDMI 단자에 꽂고 키보드와 마우스만 준비하면 대형 컴퓨터처럼 쓸 수 있다.

  • MSI 게이밍 27XT는 인텔 코어 i7-5960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타이탄X 그래픽카드를 단 일체형 게임용PC다. 모니터 뒤에 PC 부분을 달아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컴퓨터 신제품은 대체로 1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와 6월에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컴퓨텍스에서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1월에 출시되는 제품은 대부분 신학기 수요를 노리고, 6월에 출시되는 제품은 인텔 새 프로세서를 탑재하곤 한다. 이번에 나온 PC와 노트북, 태블릿 중 10개를 뽑아 사진으로 소개한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20 10은 전자펜을 내장한 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실버/골드 버전 두 가지이며 골드 버전은 더 많은 메모리와 저장공간을 내장했다.
오리진 PC 옴니는 34인치 3440×1440 화소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단 일체형 게임PC다. 프로세서와 저장공간 등 모든 것을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9 신제품 13인치/15인치 화면을 달았고 마그네슘 재질을 썼다. 15인치 모델에는 USB-C 단자도 내장했다. 국내 출시 여부는 미정.
레이저 블레이드 스텔스는 키보드 백라이트 색상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 게임용 노트북이다.
델 인스피런 11 3000은 199달러(한화 약 24만원)에 불과한 윈도우10 노트북이다. 인텔 셀러론 프로세서와 32GB SSD, 2GB 메모리를 달았다.
도시바 다이나패드는 6.9mm 두께에 인텔 아톰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를 단 윈도우 태블릿이다. 2,048단계로 압력을 감지하는 와콤 전자펜도 쓸 수 있다.
델 래티튜드 12 7275는 슬림 키보드와 프리미엄 키보드 등 원하는 타입의 키보드를 골라 쓸 수 있는 윈도우 투인원이다.
인텔 컴퓨트스틱도 성능을 보강해 새로 출시됐다. TV 뒤 HDMI 단자에 꽂고 키보드와 마우스만 준비하면 대형 컴퓨터처럼 쓸 수 있다.
MSI 게이밍 27XT는 인텔 코어 i7-5960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타이탄X 그래픽카드를 단 일체형 게임용PC다. 모니터 뒤에 PC 부분을 달아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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