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맥컬리코리아가 아이패드 미니4 스탠드 케이스를 17일 출시한다.
맥컬리 아이패드 미니4 스탠드 케이스는 사용자들의 편의와 아이패드 미니4의 특성을 살려 스탱딩 기능이 가능한 얇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이 제품은 커버 부분을 접어 아이패드를 거치할 수 있어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거나 영상을 장시간 흔들림 없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케이스를 닫으면 아이패드 미니4가 꺼지고 열면 켜지는 오토 슬립 활성화 기능이 있어 전력소모를 줄이고 사용시 편의성을 높였다.
케이스 소재는 폴리우레탄이과 스웨이드를 사용하여 외부 충격으로부터 아이패드 미니4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며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그립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골드, 브라운 4종류이며 가격은 3만2천원이다.
USB-C타입 케이블도 함께 선보였다. 맥컬리 USB-C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능력이 10Gbps로 기존 3.0보다 두 배 빠른 속도가 특징이며 앞뒤 구분 없이 사용 할 수 있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맥북용 케이블 및 USB-C to USB-C, USB-C to USB-A등 케이블 6 종이며, 가격은 1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