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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인텔 2015 테크놀로지 데이

“신기술·신제품 한자리에”

  • 4K 패널을 장착한 노트북에서 차세대 규격인 4K HEVC 동영상을 재생한 결과. CPU 점유율이 20%대에 그친다.

  • 6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4K 영상 18개를 삽입한 웹페이지를 열자 제대로 재생된다.

  • 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 웹페이지를 여는데 실패했다.

  • 풀HD 동영상을 편집하고 장면전환 효과를 넣은 후 압축할 때 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20분 이상 걸린다.

  • 같은 작업을 6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2분 남짓한 시간 안에 모두 처리했다.

  • 투인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윈도우10 컨티뉴엄 기능. 태블릿을 접자 아이콘이 터치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한다.

  • 윈도우10 음성비서 코타나로 날씨를 확인하는 모습. 미국이 아닌 서울 날씨를 가져와 보여준다.

  • 같은 작업을 6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2분 남짓한 시간 안에 모두 처리했다.

  • 에이서 아스파이어 스위치 12. 블루투스 키보드를 자유롭게 떼었다 붙일 수 있다.

  • 델 XPS 13. 테두리(베젤)를 극단적으로 줄인 인피니트 디스플레이를 달았다.

  • 레노버 라비Z 360. 5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단 이전 제품이지만 무게가 1kg 미만이다.

  • PC 매장에 설치되는 리얼센스 데모 프로그램. 소비자가 리얼센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 리얼센스 카메라로 공룡 모양 인형을 스캔한 모습. 실제로는 적절한 조명이 필요하다.

  • 인텔이 2015년 1월 소개한 웨어러블 '미카'. 사진 위 그릇 안에 웨어러블을 넣으면 충전된다.

  • 새로운 무선충전 기술인 위트리시티 충전기. 수신기를 연결하면 기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 치(Qi) 무선충전 기술을 내장한 넥서스5를 올려놓아도 충전은 불가능하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인텔코리아가 26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인텔 2015 테크놀로지 데이’를 열고 6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리얼센스, 투인원 등 각종 제품을 국내 IT 전문기자들에게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는 전세계를 돌며 각종 기술을 시연하는 미국 본사 테크놀로지 투어팀이 직접 각종 기능과 성능을 시연했다.

이날 행사는 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6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 차이, 윈도우10과 결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장점과 3차원 카메라인 리얼센스 기술이 함께 소개되었다. 이날 소개된 제품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4K 영상을 재생한 결과. CPU 점유율이 80%에 가깝고 영상도 끊긴다.
6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4K 영상을 재생한 결과. CPU 점유율이 5% 미만이며 영상도 끊기지 않는다.
6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4K 영상 18개를 삽입한 웹페이지를 열자 제대로 재생된다.
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 웹페이지를 여는데 실패했다.
풀HD 동영상을 편집하고 장면전환 효과를 넣은 후 압축할 때 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20분 이상 걸린다.
같은 작업을 6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2분 남짓한 시간 안에 모두 처리했다.
투인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윈도우10 컨티뉴엄 기능. 태블릿을 접자 아이콘이 터치에 최적화된 형태로 변한다.
윈도우10 음성비서 코타나로 날씨를 확인하는 모습. 미국이 아닌 서울 날씨를 가져와 보여준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스위치 12. 블루투스 키보드를 자유롭게 떼었다 붙일 수 있다.
델 XPS 13. 테두리(베젤)를 극단적으로 줄인 인피니트 디스플레이를 달았다.
레노버 라비Z 360. 5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단 이전 제품이지만 무게가 1kg 미만이다.
PC 매장에 설치되는 리얼센스 데모 프로그램. 소비자가 리얼센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배경 분리 기능을 이용해 게임에 얼굴만 등장한 예.
리얼센스 카메라의 깊이 인식 기능을 이용해 3D 스캐너로 활용할 수도 있다.
리얼센스 카메라로 공룡 모양 인형을 스캔한 모습. 실제로는 적절한 조명이 필요하다.
인텔이 2015년 1월 소개한 웨어러블 ‘미카’. 사진 위 그릇 안에 웨어러블을 넣으면 충전된다.
새로운 무선충전 기술인 위트리시티 충전기. 수신기를 연결하면 기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치(Qi) 무선충전 기술을 내장한 넥서스5를 올려놓아도 충전은 불가능하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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