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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이폰6S 출시, 그 현장 속으로

예년보다 줄 선 인원 3분의 1로 줄어

  • 프리스비 명동점 개장 직전 줄을 선 사람들. 2014년의 3분의 1 수준이다.

  • 지난해 같은 시기에 기다리던 줄과는 대조적이다.

  •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1호 구매자를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 8시 조기 오픈 시작 전 프리스비 명동점 점장이 판매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 프리스비 명동점 내부에서 직원들이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 박수를 받으며 1호 구매자가 입장하고 있다.

  • 줄을 서서 기다렸던 사람들이 다섯명씩 입장해 차례대로 원하는 제품을 구입했다.

  • 1호 구매자와 2호 구매자가 나란히 서서 아이폰을 구입하고 있다.

  • 1·2호 구매자에 취재진의 관심이 쏠렸다.

  • 취재진들을 향해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1·2호 구매자들.

  • 1호 구매자인 오원택(29세, 서울 마포구)씨는 "얼떨결에 줄을 서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 제품을 시연하는 모델과 그를 주시하는 수많은 렌즈들. 매년 벌어지는 광경이다.

  • 판매 개시 후 40분이 지나 비교적 한산해졌다.

  • 이날 줄을 선 사람은 8시 30분 기준 83명이 채 못되었다. 온라인 예판으로 물량이 분산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 아이폰 구매 후 인근 카페에서 바로 설정에 들어가는 사람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 조기 영업 한 시간이 지난 뒤 남은 물량이다. 새로운 색상인 로즈골드(사진에서 가장 오른쪽) 재고가 다른 색상과 비슷하게 남았다.

  • 오픈 이후 한 시간이 지나자 누구나 자유롭게 줄을 서서 5분 이내에 언락폰을 구입할 수 있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언락폰 온라인 예약판매로 소비자들 분산된 탓

23일 국내 이동통신사와 애플 리셀러 샵을 통해 아이폰6S·6S 플러스가 정식 발매됐다. 프리스비와 윌리스 등 리셀러샵에 전날부터 긴 행렬이 생겼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줄이 크게 줄어들었다. 각 리셀러샵이 올해부터 언락폰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분산된데다 이동통신사에서 구입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프리스비와 윌리스는 23일 8시부터 조기 영업을 통해 가장 먼저 아이폰6S·6S 플러스 언락폰 판매에 들어갔다. 다만 프리스비 명동점은 조기 영업이 시작된지 한시간 뒤에도 물량이 남아 있어 출근길 직장인이나 유학생, 혹은 인근 호텔에 투숙하던 외국인 관광객이 큰 대기시간 없이 구입하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기다리던 줄과는 대조적이다.
2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1호 구매자를 인터뷰하는 모습이다.
8시 조기 오픈 시작 전 프리스비 명동점 점장이 판매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프리스비 명동점 내부에서 직원들이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
박수를 받으며 1호 구매자가 입장하고 있다.
줄을 서서 기다렸던 사람들이 다섯명씩 입장해 차례대로 원하는 제품을 구입했다.
1호 구매자와 2호 구매자가 나란히 서서 아이폰을 구입하고 있다.
1·2호 구매자에 취재진의 관심이 쏠렸다.
취재진들을 향해 나란히 포즈를 취하는 1·2호 구매자들.
1호 구매자인 오원택(29세, 서울 마포구)씨는 “얼떨결에 줄을 서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품을 시연하는 모델과 그를 주시하는 수많은 렌즈들. 매년 벌어지는 광경이다.
판매 개시 후 40분이 지나 비교적 한산해졌다.
이날 줄을 선 사람은 8시 30분 기준 83명이 채 못되었다. 온라인 예판으로 물량이 분산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아이폰 구매 후 인근 카페에서 바로 설정에 들어가는 사람도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
조기 영업 한 시간이 지난 뒤 남은 물량이다. 새로운 색상인 로즈골드(사진에서 가장 오른쪽) 재고가 다른 색상과 비슷하게 남았다.
오픈 이후 한 시간이 지나자 누구나 자유롭게 줄을 서서 5분 이내에 언락폰을 구입할 수 있었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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