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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두 번째 직영매장 "이제 듣고 사세요"

이어폰·헤드폰 청음에서 구매까지 해결한다

  • 젠하이저는 이미 2013년 7월 대학로에 뮤직카페를 오픈한 바 있다. 하지만 강북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 지금까지 젠하이저가 국내 출시한 거의 모든 제품을 취급한다.

  • 유리 서랍을 눌러 들어보고 싶은 헤드폰을 꺼낼 수 있다.

  • 음악을 들을 기기가 없다면 매장에 설치된 아이패드를 이용해도 된다.

  •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코원 플레뉴1과 고급형 헤드폰 앰프인 HDVD 800을 갖춰 놓았다.

  • 보급형 제품부터 고급형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 젠하이저 교대점은 오픈 행사로 한 달간 주요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7일간 무료로 대여한다.

  • 반대편에는 코원 플레뉴M과 HDVA 600을 설치해 놓았다.

  • 스포츠형 이어폰/헤드폰과 무선 헤드폰도 함께 판매한다.

  • 각종 이어폰이 투명한 유리 서랍 안에 들어 있다.

  • 7일과 8일에는 오후 1시와 6시에 PX 200-Ⅱ헤드폰을 선착순으로 2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 7일 오픈한 젠하이저 교대점 내부 모습이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젠하이저가 7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체험형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2013년 7월 대학로에 카페와 음향기기 체험 공간을 결합한 젠하이저 뮤직카페를 오픈한지 2년만이다. 젠하이저코리아는 교대역 부근의 회사원과 학생 등 강남권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대 직영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젠하이저 교대점에서는 지금까지 국내 출시된 모든 이어폰과 헤드폰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에 설치된 애플 아이패드와 코원 플레뉴1등 각종 기기와 연결해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7일과 8일은 오픈 기념으로 젠하이저 PX 200-Ⅱ헤드폰을 할인판매하고 10월 한 달동안 주요 제품을 20% 할인판매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이며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7일 오픈한 젠하이저 교대점 내부 모습이다.
지금까지 젠하이저가 국내 출시한 거의 모든 제품을 취급한다.
보급형 제품부터 고급형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스포츠형 이어폰/헤드폰과 무선 헤드폰도 함께 판매한다.
각종 이어폰이 투명한 유리 서랍 안에 들어 있다.
유리 서랍을 눌러 들어보고 싶은 헤드폰을 꺼낼 수 있다.
음악을 들을 기기가 없다면 매장에 설치된 아이패드를 이용해도 된다.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코원 플레뉴1과 고급형 헤드폰 앰프인 HDVD 800을 갖춰 놓았다.
반대편에는 코원 플레뉴M과 HDVA 600을 설치해 놓았다.
젠하이저 교대점은 오픈 행사로 한 달간 주요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7일간 무료로 대여한다.
7일과 8일에는 오후 1시와 6시에 PX 200-Ⅱ헤드폰을 선착순으로 2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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