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젠하이저가 7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체험형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2013년 7월 대학로에 카페와 음향기기 체험 공간을 결합한 젠하이저 뮤직카페를 오픈한지 2년만이다. 젠하이저코리아는 교대역 부근의 회사원과 학생 등 강남권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대 직영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젠하이저 교대점에서는 지금까지 국내 출시된 모든 이어폰과 헤드폰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에 설치된 애플 아이패드와 코원 플레뉴1등 각종 기기와 연결해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7일과 8일은 오픈 기념으로 젠하이저 PX 200-Ⅱ헤드폰을 할인판매하고 10월 한 달동안 주요 제품을 20% 할인판매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이며 토요일/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