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봉성창 기자) 미국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이러브(iLuv)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피트 액티브 에어’를 국내 시장에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야외 활동 및 운동 중에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도록 귀에 밀착되는 아이러브사의 피트텍(Fit-tec)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블루투스 4.1을 지원하는 IS2021S 칩을 채용해, 저가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보다 전력효율 및 음질이 보다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완전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이며, 5시간동안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은 150시간이다. 국내 판매되는 버전은 한국인 체형에 접합한 이어탭 사이즈를 특별 제작해 포함시켰으며, 패키지 및 사용설명서도 한글화됐다.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에서 주로 판매되며 AS는 수입원인 씨앤에스파워(www.cnspower.co.kr)에서 담당한다. 가격은 5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