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아이리버가 6일 첫 일체형 하이엔드 오디오인 아스텔앤컨 AK T1을 공식 출시했다. AK T1은 2014년 출시된 오디오 플레이어인 AK240을 바탕으로 3웨이 6스피커를 합쳤다. 802.11n 와이파이와 기가비트 이더넷 접속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나온 거의 모든 손실압축·무손실압축 음원을 재생한다.
네트워크 저장장치나 PC에 연결된 음원은 물론 USB 플래시 메모리나 마이크로SD카드에 담긴 음원도 재생한다. 가격은 348만원이며 오늘부터 아이리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AK T1의 외부 구조와 동작 화면을 사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