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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AK T1 "오디오 플레이어와 스피커·앰프의 만남"

다양한 매체에 저장된 음원 재생하고 소리도 ‘수준급’

  • AK T1 블랙 버전이다. 알파벳 'T'자를 닮았다. 전원은 AC 어댑터를 통해 공급받는다.

  • AK T1 실버 버전이다. 두 제품 모두 색상 이외에 기능은 동일하다.

  • 좌/우 공간감을 주기 위해 스피커를 양쪽으로 떨어뜨려 놓았다. 저음은 기둥 형태 우퍼에서 나온다.

  • 제품 뒤에 아날로그 단자, 광케이블 입력 단자와 USB 단자를 달았다.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는 본체 아래에 있다.

  • 마이크로SD카드는 화면 바로 뒤에 있는 단자에 꽂는다.

  • USB 플래시 메모리나 인터넷 라디오 등 각종 음원을 재생한다.

  • 재생 화면이다. FLAC·DSD 등 지금까지 나온 거의 모든 음원을 재생한다.

  • 설정 화면은 AK240과 큰 차이가 없다. 터치스크린 조작이 가능하며 뒤로가기 버튼과 홈 버튼을 옆에 달았다.

  • 음원 파일을 DAC로 처리한 다음 음역대 별로 분리해 아날로그 앰프와 디지털 앰프로 보낸다.

  • AK N500이나 네트워크 저장장치에 저장된 음악도 실시간으로 재생한다.

  • 전용 앱인 'AK커넥트'를 이용해 음원을 전송하고 조작할 수 있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아이리버가 6일 첫 일체형 하이엔드 오디오인 아스텔앤컨 AK T1을 공식 출시했다. AK T1은 2014년 출시된 오디오 플레이어인 AK240을 바탕으로 3웨이 6스피커를 합쳤다. 802.11n 와이파이와 기가비트 이더넷 접속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나온 거의 모든 손실압축·무손실압축 음원을 재생한다.

네트워크 저장장치나 PC에 연결된 음원은 물론 USB 플래시 메모리나 마이크로SD카드에 담긴 음원도 재생한다. 가격은 348만원이며 오늘부터 아이리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AK T1의 외부 구조와 동작 화면을 사진에 담았다.

AK T1 실버 버전이다. 두 제품 모두 색상 이외에 기능은 동일하다.
좌/우 공간감을 주기 위해 스피커를 양쪽으로 떨어뜨려 놓았다. 저음은 기둥 형태 우퍼에서 나온다.
제품 뒤에 아날로그 단자, 광케이블 입력 단자와 USB 단자를 달았다.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는 본체 아래에 있다.
마이크로SD카드는 화면 바로 뒤에 있는 단자에 꽂는다.
USB 플래시 메모리나 인터넷 라디오 등 각종 음원을 재생한다.
재생 화면이다. FLAC·DSD 등 지금까지 나온 거의 모든 음원을 재생한다.
설정 화면은 AK240과 큰 차이가 없다. 터치스크린 조작이 가능하며 뒤로가기 버튼과 홈 버튼을 옆에 달았다.
음원 파일을 DAC로 처리한 다음 음역대 별로 분리해 아날로그 앰프와 디지털 앰프로 보낸다.
AK N500이나 네트워크 저장장치에 저장된 음악도 실시간으로 재생한다.
전용 앱인 ‘AK커넥트’를 이용해 음원을 전송하고 조작할 수 있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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