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국산 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로 유명한 매틴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에쯔하임’에서 갤럭시S6, S6 엣지 가죽 케이스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를 28일 선보였다.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는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최고급 가죽 원단을 사용해, 꼼꼼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가죽 명장에 의해 제조된다고 에쯔하임 측은 밝혔다.
신용카드 및 신분증 수납이 가능한 커버형 가죽 케이스 형태이며, 색상은 바이올렛, 그레이, 그린, 레드 총 4종이다. 가격은 3만8천700원이다.
에쯔하임은 카메라 액세서리 분야에서 30년의 경력을 가진 국내기업 매틴이 론칭한 독자적인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다. 에쯔하임은 향후 리베르타 이탈리안 시리즈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을 갖춘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