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태블릿이 정말 사랑스러운 IT기기인 이유를 단 하나만 꼽으라면, PC를 하기 위해서 책상에 앉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꼽고 싶다. 자연스럽고 편안하면서 마치 책을 보듯 PC가 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다.
물론 때로는 태블릿을 모니터처럼 두손에서 자유롭게 놓고 사용하고 싶을 때도 있다. 가령 영화 감상과 같이 한동안 조작이 필요없는 경우다. 태블릿은 충분히 가벼운 IT기기지만 장시간 들고 있으면 팔목이 아련하게 저려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럴때는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태블릿 스탠드를 이용하면 된다. 스탠드 기능이 있는 커버를 사용해도 쓸만하다. 아니면 굳이 돈을 들이지 않아도 어디 살짝 기대어 놓는것도 좋다. 전 세계에 출시된 다양한 태블릿 스탠드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