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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장해야 할 블루레이 영화 40편

추억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볼 영화들

(씨넷코리아=김상연 기자) 어떤 영화는 충분히 재미있었지만 단지 그때 뿐이고, 어떤 영화는 그 감동과 여운을 평생 소장하고 싶기도 한다. 현재 기술로 소장하기 가장 좋은 매체는 블루레이다. 물론 어떤 사람은 다운로드 받아서(그것이 불법이든 아니든) PC나 외장하드에 보관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화질이나 음향은 제작사가 정식으로 만든 블루레이를 흉내내기 쉽지 않다.

블루레이로 출시된 영화들은 단지 작품만 담고 있지 않다. 영화관에서는 볼 수 없는 영화 제작 뒷이야기나, 배우 혹은 감독의 인터뷰, 편집된 미공개 화면 등을 담아 상품가치를 한껏 높인다. 씨넷은 영화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블루레이 디스크 40편을 선정했다. 비록 미국에서 출시된 영문판이며 한글 자막은 없지만, 그 자체로도 소장가치는 충분하다. 특히 한번 본 영화라면 자막없이 기억을 더듬어가며 다시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알프레드 히치콕 – 마스터 컬렉션

 에일리언 앤솔로지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

 지옥의 묵시록 (1979)

 아바타 (2009)

벤허 (1959)

 빅 히어로 (2014)

 위대한 레보스키 (1998)

 블랙 호크 다운 (2001)

 블레이드 러너 (1982)

 브레이브하트 (1995)

 차이나타운 (1974)

 슈퍼배드 2 (2013)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니모를 찾아서 (2003)

 글래디에이터 (2000)

 대부 콜렉션 (2008)

 그래비티 (201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드래곤 길들이기 2 (2014)

 인셉션 (2010)

 인터스텔라 (2014)

 죠스 (1975)

 쥬라기공원 트릴로지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라이프 오브 파이 (2012)

 반지의제왕 트릴로지

 어벤져스 (2012)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200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퍼시픽 (2010)

 퍼시픽 림 (2013)

 살아있는 지구 (2006)

 펄프 픽션 (1994)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스타워즈 컴플리트 사가 (1977)

 스팅 (1973)

 타이타닉 (1997)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