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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둘러본 페이스북 뉴욕 지사

백화점 건물을 개조… 770명 직원 중 60%가 영업팀

  • 페이스북 뉴욕 지사에 출입하려면 여느 지사와 마찬가지로 입구에서 등록 과정을 거쳐야 한다.

  • 영업팀은 2층을 이용한다. 이 곳은 사무공간이며 많은 직원들이 외근중이다.

  • 내부 곳곳에 사진과 일러스트가 걸려 있다.

  • 내부 휴게 공간에서 탁구를 즐기는 직원들도 보인다.

  •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 소포나 우편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메일 룸'(Mail Room)이다.

  • 단순한 복도지만 마치 영화 촬영장처럼 보인다.

  • 이곳은 7층의 사무 영역이다.

  • 원래 백화점으로 쓰이던 건물을 용도변경한 것이라 세워진 기둥은 그대로 이용하고 있다.

  • 같은 층 안에서도 조금만 걸어가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 책상 높이는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을 쓰는 직원도 많다.

  • 소규모 회의실과 작업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 7층은 유명인사나 연예인 등을 초청해 소개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 근무 중 각종 과자나 음료수 등은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다.

  • 마치 술이나 음식을 파는 바처럼 보이는 장소지만 이곳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 공중전화 부스에 난데없는 슈퍼맨 의상이 걸려있다.

  • 인스타그램 앱 아이콘이 그려진 문도 보인다.

  • 7층과 8층 사이를 이동할 때는 내부 계단을 이용한다.

  • 8층에는 사원 식당이 마련되어 있고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모두 제공한다. 벽에 적힌 'EAST HARVEST'라는 문구는 지역 농가의 신선한 채소만 이용한다는 의미다.

  • 사원 식당 테이블이다.

  • 8층은 엔지니어팀이 주로 쓰고 있다.

  • 천장까지 높이가 매우 높고 개방적인 분위기다.

  • 마치 거실처럼 생긴 공간에서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 페이스북 여느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그림이나 글자, 낙서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벽이 마련되어 있다.

  • 현재 페이스북은 이 건물의 2층, 7층과 8층을 임대해 쓰고 있다. 앞으로 사람이 더 늘어나면 15층도 임대할 계획이다.

(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Original Photo and Caption by: Fujii Ryo(藤井涼)/CNET Japan

페이스북 이용자는 2014년 현재 14억 명에 달하고 매달 메신저 앱 이용자 수도 7억 명을 넘었다. 이런 방대한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 미 서부 캘리포니아 멘로파크(과거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있었던 건물이다)와 동부 뉴욕에서 많은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뉴욕 지사(오피스)는 2011년 맨해튼에 세워졌다. 당시만 해도 영업 거점으로 시작했고 직원도 세 명에 그쳤지만 급성장 과정을 거친 지금은 77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 이 중 60%는 영업팀 소속이며 40%가 엔지니어팀 소속이다. 사진공유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영업팀도 일부 활동중이다.

페이스북 뉴욕 지사가 입주한 건물은 원래 백화점으로 쓰였던 건물이며 유명 건축가인 프랭크 게리가 설계에 참여했다. 현재 페이스북은 이 건물의 2층, 7층과 8층을 임대해 쓰고 있다. 앞으로 사람이 더 늘어나면 15층도 임대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뉴욕 지사를 사진과 함께 둘러보자.

영업팀은 2층을 이용한다. 이 곳은 사무공간이며 많은 직원들이 외근중이다.
내부 곳곳에 사진과 일러스트가 걸려 있다.
내부 휴게 공간에서 탁구를 즐기는 직원들도 보인다.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소포나 우편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메일 룸’(Mail Room)이다.
단순한 복도지만 마치 영화 촬영장처럼 보인다.
이곳은 7층의 사무 영역이다.
원래 백화점으로 쓰이던 건물을 용도변경한 것이라 세워진 기둥은 그대로 이용하고 있다.
같은 층 안에서도 조금만 걸어가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책상 높이는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을 쓰는 직원도 많다.
소규모 회의실과 작업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7층은 유명인사나 연예인 등을 초청해 소개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근무 중 각종 과자나 음료수 등은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다.
마치 술이나 음식을 파는 바처럼 보이는 장소지만 이곳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중전화 부스에 난데없는 슈퍼맨 의상이 걸려있다.
인스타그램 앱 아이콘이 그려진 문도 보인다.
7층과 8층 사이를 이동할 때는 내부 계단을 이용한다.
8층에는 사원 식당이 마련되어 있고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모두 제공한다. 벽에 적힌 ‘EAST HARVEST’라는 문구는 지역 농가의 신선한 채소만 이용한다는 의미다.
사원 식당 테이블이다.
8층은 엔지니어팀이 주로 쓰고 있다.
천장까지 높이가 매우 높고 개방적인 분위기다.
마치 거실처럼 생긴 공간에서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페이스북 여느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그림이나 글자, 낙서를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벽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페이스북은 이 건물의 2층, 7층과 8층을 임대해 쓰고 있다. 앞으로 사람이 더 늘어나면 15층도 임대할 계획이다.

권봉석 기자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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