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진아 기자) 서린씨앤아이가 브랜드 PC 전문 온라인몰, 서린컴퓨터가 지정된 완제품 PC에 대한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린컴퓨터는 지난달 운영을 시작하는 완제품 PC 전문 온라인 몰로서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브랜드의 PC 컴포넌트 제품들을 최우선으로 사용한다.
서린컴퓨터의 이번 특가 판매는 두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앞서 진행되었던 첫 특가 판매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에서 기인해 기획되었다. 이에 이번 특가 판매 행사를 기점으로 일정 기간을 두고 정기적인 행사로서 완제품 PC의 기획,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린컴퓨터의 이번 특가 완제품 PC는 VGA를 기준으로 두 개의 다른 사양으로 준비되었다. 완제품 PC에는 리안리(LIAN LI)의 랜쿨 207 케이스를 기준으로 서멀라이트(Thermalright)의 피어레스 어쌔씬 120 SE ARGB, 게일(GeIL)의 DDR5 고성능 메모리인 프리스틴 V 32GB가 탑재된다. 여기에 CPU는 AMD 라이젠7 9800X3D, 메인보드는 ASUS TUF Gaming B850-PLUS WIFI, 파워는 마이크로닉스의 쿨맥스 포커스 II 800W 모델이 사용된다. 이 사양을 기준으로 각각 파워컬러의 라데온 RX9070 XT 헬하운드와 MSI의 지포스 RTX 5070 벤투스가 교차 적용된다.
서린컴퓨터 특가 판매 대상 완제품 PC는 동일 부품이 사용된 타사 완제품 PC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유통되는 부품이 우선 사용된 만큼 사후 지원 서비스의 접점도 최소화 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서린컴퓨터의 특가 판매 행사는 각 완제품 PC별로 10대씩 한정된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